왕송호수 주변 개발 호재에 대해

월암동 4,000세대, 장안지구 1500세대, 초평동 3300세대, 개발구상중인 초평동 제2택지개발 8200세대

월암동-장안지구-부곡-초평동을 연결하는 교통환경 개선 및 개발

 

의왕시에서 왕송못서길 개설 착공

 

개설공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 시행하는 사업이다. 왕송못서길 개설공사는 교행이 어려운 농로 2.1㎞ 구간을 폭 15m의 왕복 2차로로 확대하는 것이다. 수인산업도로(42번국도)와 연결하는 공사로 총 소요예산 270억 원을 LH에서 부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공사비용을 부담한다는 것은 초평동 추가 택지개발 발표를 예견하고 있다는 증거.

의왕시는 2km넘는 왕송못서길을 작년에 착공하여 금년5월에 개통하는데

수원시는 600m을 내년에 착공한다

 

***서수원 레이크 푸르지오 중앙로 연결은 2024년 예정

 

왕송호수 순환도로로 차후 순환버스, 트램 등 노선시설로 부곡/초평/월암/삼동이 만난다.

의왕도시관리 계획이 실시되고 있다.

의왕시는 공사가 완료되면 왕송호수 순환도로가 완성돼 의왕레일바이크를 비롯한 부곡동 왕송호수 일대의 교통불편이 해소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층 도움

 

왕송호수를 둘러싼 4곳에서 인구 4만~5만명이 거주하는 택지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

 

과천~봉담 고속도로 이용 시 강남까지 20분 내 진입이 가능하며 부곡IC, 신부곡IC, 월암IC, 군포IC 등 신호등 몇 개만 지나면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 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입지 조건

 

GTX-C 의왕역 신설 유력!!!

 

2023년부터는 장안지구, 월암지구, 초평지구 등 의왕역 주변 7개 택지개발사업과 의왕테크노파크, 당수 1·2지구 등 4개 산업단지가 완료돼 1일 통행량이 18만명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GTX-C 의왕역 신설 유력

 

서민주거복지용 택지개발을 위해 의왕역 주변(반경 2㎞)에 신혼희망타운(9천명), 뉴스테이(8천명) 등 공공택지 분양(총면적 145만㎡, 2만7천명 입주)을 추진하면서도 광역교통 개선을 위한 교통대책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에 따르면 5년간 반경 1㎞ 내 2개 이상 개발사업 추진 면적이 100만㎡ 초과 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이 의무화되고 있다는 점을 비추어 본다면, 정부도 이 지역의 택지개발에 따른 인구증가와 큰 폭으로 증가하는 교통량에 대한 광역교통대책을 반드시 내놓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