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오늘 소개하는 맛집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한 '백년가게'에 선정된 용산구 용문동에 위치한 70년(1948년) 가까이 영업을 하고 있는 용산3대 해장국 천왕 중 하나인 '창성옥'이다. 지금까지 전국에 총 81개 가게가 백년가게에 선정되었다고 하는데 말그대로 100년을 이어갈 잠재력있는 요식업체에 수여하는 아주 의미있는 타이틀이다. 그 옛날 배고품을 달래주고 고기가 흔하지 않은 시절, 시장에서 소피(선지)와 함께 잡뼈들을 넣고 우거지와 함께 푹 삶아서 서민들에게 든든한 한끼를 해결해 주었던 가성비 템으로 그 명맥을 유지해 오고 있는 해장국은 주당들에게는 술먹은 다음날 든든하면서도 시원한 속풀이 음식으로 지금까지도 인기가 있는음식이다. 전국에 유명한 해장국집들과 수많은 해장국들이 많이 있지만 선지해장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