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하면서 주식이니 투자니 전혀 관심도 없고 주식투자라고 하면 망한다는 고정관념에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내가 주변 지인(형님)으로 부터 '셀트리온'이라는 회사에 대해 귀가 따갑게 듣게 된다. 그때부터 나는 코스닥, 코스피장에 대해서 알게되고 제약산업에 대해 관심있게 지켜보게 되면서 2017년에 드디어 주식계좌를 만들고 처음으로 투자라는것을 하게 된다. 셀트리온 회사에 대한 지인(형님)의 맹목적인 신뢰와 믿음은 거의 광신도에 가까운것이여서 자연스럽게 나도 광신도는 아니여도 평신도에 가깝게 되었다. 영끌하여 투자한 돈이 초기 3천만원으로 나에게는 그야말로 무모한?(주린이) 도전에 가까운것이였다. 그때 당시 셀트리온은 코스닥에 상장되어있었으며, 10만원에 300주가 나의 주식투자의 시작이였다.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