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 ] 얼마전 돈가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던 중 나름대로 돈까스에 대한 맛에 대한 철학과 조리법에 대해 폭넓은 토론을 하던 와중에 형님께서 아주대 근처에 맛집을 발견했다는 말과 함께 내친김에 방문을 하자는 제안을 받고 바로 이동해 보았다. 평일 오후 5시에 출발해서 도착한 시각은 6시경.. 가게가 작은 관계로 별도의 주차장이 허락되지 않아 길에 주차를 하고 가게로 향했다. 맛집은 어딜가나 저렇게 대기자 명단을 적는곳이 있고 대기하는 사람들에 대한 주의사항과 절차가 안내되어있다. 역시나 여기도 대기자 명단을 적어야 하고 주의사항이 가게 문앞에 적혀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가게는 작고 아담하고 깔끔했다. 내부 자리는 4인기준 6자리가 셋팅되어 있는듯 보였고 대기인원은 우리 앞에 6팀이 대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