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우리는 풍수지리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접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사를 할때나 묘자리를 쓸때나 땅을산다고 할때나... 누구누구는 묘자리를 잘써서 성공했다드라 일제때 우리나라 기운을 막기위해 산의 정기가 서려있는 자리에 철심을 박았다드라 등등... 서양에서는 이러한 것들을 알고 있는지 어쩐지는 잘 모르겠으나 우리나라를 비롯해 몇몇 동양권문화에서는 이러한 것들를 접하고 문화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는것을 여러 사례를 통해 짐작할 수 있다. 그래서 이번에 관심을 가지고 풍수 인테리어를 살펴보려한다. (이사도 한지 얼마안됐고... 식견을 넓히고, 뭐 알면 좋다니깐...) 먼저 말해두지만 어디까지나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썰 임을 말해둔다. 1. 현관인테리어 집에 첫인상이라고 하는 현관. 풍수인테리어에서는 재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