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 산책의 필요성] 매일, 적어도 주 5회, 15분이상 산책(사회화)과 교감 훈련이 필요하다. 집에서 기르는 반려견들에게는 야외 산책은 선택이아니라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개들은 산책을 통해 흙냄새, 꽃냄새, 풀냄새등 후각을 이용하여 스트레스를 날리고 본능적으로 뛰고 뒹굴고, 새로운 곳에 대한 호기심으로 인하여 넓은 공간을 탐색합니다. 그러한 본능을 충족시켜주기 위해서는 당연히 '강아지 산책'을 생활화해야 하죠. 인간도 하루 종일 집안에서 머문다면 소극적이고 우울해지는데 반려견은 더 심할 수밖에 없겠지요. 강아지 산책은 훈련과정의 일부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활동량을 채워줌으로써 건강한 신체발달과 함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과정입니다. 이는 당연히 심신이 건강해질 수밖에 없는 결과로 나타나며 사회..